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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학생에게 카네이션 받은 총장님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2799

 

 어버이날 총장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린 사연은

 

"평소 '자식같은 학생들' 말씀에 '자식의 도리'라 생각"

 

대구가톨릭대 총학, 소병욱 총장에 점심 대접하고 감사의 마음 전달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소병욱 총장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총학생회 간부들은 이날 점심시간에 소병욱 총장과 이상택 교수(신부), 정일경 학생취업처장을 교수회관에 초청해 직접 서빙하며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경빈 총학생회장은 "총장님과 교수님들이 평소 학생들에게 자식 대하듯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에 '자식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점심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경빈 대구가톨릭대 총학생회장이 소병욱 총장(사진

  오른쪽)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부모처럼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소 총장은 평소 "나는 신부라서 자식이 없는데, 학생들이 모두 내 자식이다"며 '학생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또 "학생이 사랑받는 대학, 제자들을 자식같이 사랑하는 대학, 학생들이 교수님들을 어버이처럼, 큰형님처럼 따르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학생 중심'의 교육철학을 설파하고 있다.

 

   소 총장은 "학생들로부터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을 많이 받았지만, 어버이날에 이렇게 꽃을 받으니 기쁨이 더 크다. 학생들이 참 고맙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총장님께서 식사 중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대해 물으시고 격려해주셨다"며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듯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했다"고 말했다.

 

 

[보도기사 바로보기]

 

뉴시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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